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슨 마운트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 [[파일:Mount_1920.jpg|width=100%]] || || '''{{{#fff 반짝였던 초반, 주춤하는 중후반, 휴식 이후 살아난 후반}}}''' || 더비 임대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였고 거기에 막장인 첼시의 중원 상황에 맞물려 재임대가 아닌 1군 풀시즌이 유력해보인다. 현재 첼시의 베스트 미드필더 라인업은 [[로프터스 치크]],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가 되겠지만 치크는 장기부상에 빠졌고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로스 바클리]]는 폼이 영 좋지 않다. [[마테오 코바치치]]와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거취 역시 불분명하기에 마운트에게도 생각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즌. --[[대니 드링크워터|??]] : 난 ?-- 이후 더비 소식에 정통한 기자가 마운트는 19-20 시즌엔 EPL에서 뛴다고 소식을 뿌림에 따라 이 시즌이 첼시에서의 진정한 첫 시즌이 유력해졌다. 프리시즌 두번째 경기에서부터 출전하기 시작했고, 괜찮은 움직임과 센스,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세인트 패트릭스와의 프리매치에서 조르지뉴와 코바치치가 만들어낸 패스를 잘 받아먹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7월 15일, [[루벤 로프터스치크]]에 이어 마운트 또한 주급 인상이 포함된 5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기간은 2024년까지. 7월 28일, 레딩과의 친선경기 후반 57분 레딩 선수가 첼시의 공격을 차단하고 역습하려던 찰나에 빠르게 압박해 공을뺏고 바로 정확한 슛을 날려 득점을 만들어낸다. 3분 뒤 골키퍼의 패스미스로 바추아이의 발에 맞고 흐른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어 멀티골을 기록해 4-3승리를 이끌어냈다. 8월 4일, 프리시즌 마지막경기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활발하고 위협적인 모습을 경기내내 보여주며 한번의 PK유도로 1어시스트까지 기록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PL 개막전에서 중앙 공미로 선발출장하여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리그 수준차가 보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4:0으로 패배하였으나 마운트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차후 기대를 어느정도 갖는 팬들이 있는 편이다. 리버풀과의 슈퍼컵 결승에서 풀리식과 교체되어 좌측 윙어로 출장하였다. 유나이티드 전보다 소득은 덜했고 슈팅은 자주 막혔다.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성공하긴했지만 여러모로 아쉬웠다. 레스터시티와의 PL 2라운드에서는 중앙 공미로 다시 선발출장하여 첼시선수중에서 캉테와 함께 가장 훌륭한 활약을했다. 전반 7분에 레스터 수비의 안일한 볼처리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쇄도하면서 PL 데뷔골을 완성시켰다. 마운트가 없었다면 이번경기도 졌을 가능성이 높은 첼시였다. PL 3R 노리치 원정에서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방향전환 패스와 추가골을 집어넣으며 2경기 연속골과 동시에 승리에 큰 지분율을 차지했다. 미친듯한 전방압박을 해대는 통에 수비가담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에 현 첼시의 앞으로 쏠린, 망가진 밸런스의 주범이라고 평해지고도 있다. 거기에 캉테가 빠져있는 동안은 코바시치,조르지뉴로는 수비적으로는 크게 메리트가 없기 때문. 리버풀과의 슈퍼컵에서의 코바치치 - 조르지뉴 - 캉테의 삼미들이 수비적으로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긴 하지만 사리에서의 1년을 되돌아보았을때 공격적으로는 큰 소득이 없는 라인업인데다[* 치크가 막판 주전을 차지하다시피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슈퍼컵에서는 캉테가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코바치치와 조르지뉴도 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셋의 조합이 공격적으로도 괜찮다는 평이 늘어나고 있다.] 전방의 3톱도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전방에 아자르의 부재, 플레이스타일상 아브라함의 중용으로 인한 지루의 부재 등으로 일명 4드론 어택이 램파드가 공격적으로는 낫다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 5R 울버햄튼 원정에서 찬스를 제법 놓쳤지만 막판 쐐기골을 득점하며 득점 기록을 한 차례 늘렸다. 챔스 조별리그 1차 발렌시아전 홈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부상을 당해 페드로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나왔다.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부족한 수비가담으로 두명의 중앙미드필더에게 과도한 하중이 걸린다는 지적이 민망할 정도로 마운트가 빠진 후의 첼시의 공격력은 아쉬웠다. 물론 백 3로 부족한 수비력을 채우고 있는 형국이지만 마운트 특유의 전방압박 및 볼전개, 파이널서드 지역에서의 문제점이 도통 고쳐지지않는 윌리안 페드로 듀오 문제 때문에 빈공 문제가 더욱 두드러졌다. 검사 결과 경미한 부상으로 밝혀졌고 6R 리버풀전에도 선발출장하였다. 에메르송이 전반 초반 부상 재발로 교체되면서 마운트도 무리한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연계를 보여주었으나 경기 막판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쉬운 부분. 7R 브라이튼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족족 찬스를 날려먹어 살짝 뜨는듯한 분위기를 다시 바꿔놓은 PK를 얻어냈다. 조르지뉴가 깔끔히 성공시켰고 후반 막판에는 토모리-마운트-오도이-타미로 이어지는 좌측 유스라인의 패싱역습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마무리가 윌리안이라 실패.. 8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 타미의 선제골이 나온 후, 윌리안의 패스를 받고 땅볼 슛으로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했다. 다만, 그 뒤에 에이브러햄이 절묘하게 넘겨준 결정적인 상황을 잘못 차서 날려버리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으나 전체적인 활약은 준수했다. 10R, 번리 원정에서 코너플래그 근처에서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퓰리식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어시스트 기록. 11R 왓포드전에서도 득점할 뻔 했으나 [[벤 포스터]]의 선방에 굴절된 공이 다시 골대를 맞고 튕겨나가며 찬스가 무산되었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부상의혹을 털고 선발출전하였다. 특유의 전방 압박과 몸사리지않는 활동량으로 경기 초반 세트피스도 제법 획득하는 등 깔끔한 활약을 펼쳤다. 15R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출전. 후반 48분 윌리안의 크로스를 에이브러햄이 가슴으로 떨궈주었고 마운트가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하면서 팀의 리드를 다시 가져왔다. 최종 스코어는 2-1로 승리. 하지만 이렇게 수준급 선수로 활약했던 시즌 전반과 달리 박싱데이에 접어드는 중반에 이르러서는 그야말로 [[오도이]]와 함께 유스 선수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며 경기를 망치고 있다. 몇 번이고 이번 시즌 강팀 상대로 [[마테오 코바치치|코바치치]] - [[조르지뉴]] - [[은골로 캉테|캉테]]를 중원으로 세우는, 즉 지난시즌 사리볼에 가까운 4-3-3 포메이션이 가장 큰 효과를 보이고 결과를 가져왔음에도 마운트 투입 4-2-3-1만을 고집하는 램파드의 첼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경기력 덕분에 첼시 팬들에게 마운트의 주가는 떡락 중이었다. 휴식기 이전 마운트가 부상을 달고다니며 뛰었다는 얘기가 나와서 그나마 정상참작 되긴 했어도 하얀 린가드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못해도 너무 못했던 지라 큰 기대를 하는 팬들은 적었다. 하지만 2주 겨울 휴식기를 갖고 나온 이후 캉테의 이른 부상으로 나온 맨유전에서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어 치러진 토트넘 전에서도 중반기에 욕먹던 것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29R 에버턴 전에서 중요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경기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활약을 했다. 코로나19로 대회 중단과 팀훈련이 취소된 상태에서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라는 권고를 무시하고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이랑 북런던의 한 연습 경기장에서 공을 차는 모습이 발각되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팀에서도 자가격리를 이행하지 않은 마운트에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한다. 30R 아스톤 빌라전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쉬고 온 마운트'가 어떤지 보여주었다. 답답한 공격을 거의 혼자 이끌다시피 했는데, 전반전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아자르를 연상케하는 드리블로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전반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치크가 골로 연결짓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루와의 연계 플레이로 공을 박스 안쪽까지 몰고 들어와 역전골에 크게 기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1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3선 투 볼란치 자리에 시프트 전술로 캉테와 함께 기습적으로 기용되었다. 이 경기에서 역습의 시발점이 되는 공간 패스를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풀어주면서 램파드가 준비한 전술을 효과적으로 잘 수행해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4R 크리스탈 팰리스전까지 풀리식,윌리안과 더불어 폼이 매우 좋다. 타미,제임스는 반쪽짜리 폼인데다 치크가 어시를 기록하긴했어도 활동량문제가 있고, 오도이는 최저, 토모리는 부상회복도 못하는 와중에 올 시즌 중용되었던 유스들 중 최고의 핏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왕성한 활동량과 전반기 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볼 컨트롤 능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박스 바깥 쪽에서 중거리슛을 날렸고 이를 데 헤아가 판단 미스로 놓치면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후반 90분 페드로와 교체되었다. 38R 리그 마지막 경기 울버햄튼 원더러스 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멋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2분만에 지루의 추가골을 좋은 스루패스로 어시스트하며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자력진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번 시즌은 영입 징계로 인해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이례적인 시즌이었고, 마운트는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램파드 감독의 양아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번에 처음으로 리그에 데뷔하는 99년생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만점 활약을 펼쳤다고는 볼 수 없으나 2선과 중원을 오가면서 꽤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는데, 램파드의 첼시 데뷔 시즌 스탯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좋은 스탯이다. 무엇보다 마운트의 높은 활동량과 압박, 준수한 오프더볼 능력은 램파드 축구에서 매우 핵심적인 요소였고, 다음 시즌도 많은 경기에 중용될것이 확실해 보인다. 다만, 휴식 여부에 따라 매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적절한 로테이션은 필수 불가결할것이다. '''2019-20시즌 : 53경기 8골 5어시스트 (팀내 최다 출장)'''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7 || 7 || 5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8 || - || - || || [[FA컵(잉글랜드)|FA컵]] || 6 || 1 || - || || [[EFL컵]] || 1 || - || - || || [[UEFA 슈퍼컵]] || 1 || - || - || || '''합계''' || '''53''' || '''8''' || '''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